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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압 낮추는법, 녹내장을 예방하세요! 

# 조기 발견 어려운 녹내장, 안압 관리가 중요 합니다. 

녹내장은 그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어 조기 발견이 어려운 안질환 중 하나 입니다. 그러나 3대 실명질환으로 불리며 우리 눈 건강에 아주 위협적인데요. 시신경이 얇아지고 손상을 입으면서 시력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평소 정기적인 검진과 눈 건강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유전성이 있거나 또는 성인병,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더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녹내장의 주요 원인으로는 안압 상승이 꼽힙니다. 녹내장 예방을 위한 안압 낮추는법, 자세하게 살펴볼까요?

1. 녹색 잎채소 및 과일 등 눈 건강에 좋은 음식 섭취 

녹색 잎채소의 섭취는 녹내장 위험을 30% 이상 줄이고 시야 결손이 생기기 쉬운 환자의 비율을 50%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고연령의 아프리카계 미국인들 중에 케일, 오렌지 등을 많이 먹는 그룹에서 녹내장 발생률이 낮다고 조사되기도 했는데요. 이와 비슷한 식이요법으로 베타카로틴, 레티놀 유사성분을 섭취한 미국 고연령 여성군에서도 녹내장 발생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눈 건강에 좋기로잘 알려져 있는 시금치, 당근, 블루베리 등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챙겨드세요. 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단, 영양소의 결핍 문제가 아니라면 오히려 고용량의 칼슘이나 철분, 마그네슘의 과한 섭취는 안압을 높여 녹내장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 규칙적인 운동이 안압 낮추는법 

녹내장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꾸준한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무거운 것을 드는 등의 정적인 근육 운동의 경우 압을 상승시켜서 오히려 안압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윗몸 일으키기 등의 운동을 하면 머리 쪽으로 무게 중심이 실리게 돼죠. 상부로 압을 상스시키는 운동은 그러니 피하시고 가볍게 걷는 운동이나 전신을 사용하는 자전거, 체조 등이 좋습니다. 

3. 비만은 안압 상승의 원인이 되므로 적절한 체중유지 필요 

살이 찌게 되면 안압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체질량 지수가 너무 낮으면 중심 부근 시야 결손 확률이 있기 때문에 체질량 지수는 유지하면서 체지방은 감소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무리한 다이어트 보다는 꾸준한 운동으로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좋겠죠? 

4. 바른 자세로 수면하는 것이 중요 

옆으로 또는 엎드려 자는 자세는 안압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옆으로 잘 경우에는 베개를 꼭 베는 것이 좋고, 가급적 바른 자세로 잠자리에 드는 것이 안압 낮추는법이랍니다. 

녹내장 예방, 앞서 이야기한 것들처럼 우리 생활습관이 참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안압을 높이는 생활습관을 피하고 낮추는 법을 잘 지킨다면 녹내장, 충분히 미리 알고 예방할 수 있답니다. 건강은 있을 때 지키라고들 하죠. 특히 40대 이상의 녹내장 유전자를 가진 분들이거나 평소 안압이 높은 분들은 꾸준한 검사로 눈상태를 늘 체크하세요. 

더 건강한 시력, 건강한 시야로 행복한 건강 100세 인생을 준비하세요!^^

녹내장, 종류와 증상에 대해 알아봅시다! 

# 녹내장 환자, 4년 새 약 38.7% 증가? 

녹내장 환자, 2012년 58만여명에서 2016년 80만여명으로 4년새 약 38.7%나 증가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녹내장은 시신경이 손상되어 시력이 점진적으로 떨어지는 안질환 입니다. 시신경 이상으로 일상생활을 하는데 시야장애를 불러와 불편함을 겪을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해지면 실명에 까지 이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평균 5~60대 이상에서부터 발병하지만, 최근에는 40대 환자도 늘고 있어 40대부터 주기적인 안과검진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녹내장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녹내장은 안압 상승이 주요 원인입니다. 눈의 압력이 높아지면 시신경이 영향을 받는데요. 자세히 설명을 드려볼게요. 

# 안압은 왜 상승하는 걸까요? 

우리 눈에는 방수라눈 투명한 액체가 있습니다. 방수는 모양체에서 만들어져 홍채 가장자리의 섬유주를 통해 배출되는데 이런 방수의 생성과 배출과정이 원활한 경우 안압이 정상적으로 유지 되지만 이 배출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방수가 빠져 나가지 못하면서 안압이 상승하게 됩니다. 

안압이 상승하면 시신경 섬유를 손상시켜 곧 시력 저하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안압은 상시 변할 수 있지만 정상인의 경우에는 적절한 범위 안에서 유지가 됩니다. 혈압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평균적으로 안압은 약 14mmHg이며, 정상 범위는 10~20mmHg 사이로 측정이 됩니다. 

안압이 21mmHg 이상일 경우 녹내장을 의심했지만 간혹 정상 안압에서도 발생하기도 하여 안압 뿐만 아니라 시신경 손상 여부를 더 정밀하게 검사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높은 안압외에 다른 원인이 되는 요소들 또한 체크해봐야 하는 것입니다.

# 녹내장의 종류, 들어는 보셨나요? 

1. 원발개방각녹내장 :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며 시력 손상이 나타날 떄까지 거의 증상이 없습니다. 하지만 자세하게 살펴보면 색의 변화에 대한 인지가 늦고 눈 앞에 희미해지거나 눈에 통증, 답답함 등이 나타나는 등 노안과 같은 증상들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2. 폐쇄각녹내장  : 갑작스러운 통증과 시력감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통증 때문에 구토나 발한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녹내장은 평소 정기적인 검진, 그리고 눈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통해 예방, 치료를 해야 합니다. 안압을 조절하여 진행을 늦추고 약물 또는 기타 치료를 통해 개선해나가야 합니다. 

# 40대 이상이라면 필수 정기 검진, 30대라도 유전 있다면 검진 필요 

녹내장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진단받을 때에는 말기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늦게 발견하면 예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안질환 입니다. 

한 번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이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지속적인 관리만이 건강한 시력을 조금이라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안압을 높게 하는 생활습관을 피하고, 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눈을 편안하게 하는 것, 또 눈에 영양공급을 충분하게 해주는 것도 중요 합니다. 

특히 몸이 피로하고 스트레스가 심하면 혈압이 높아지며 안압 상승이 가속화 될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다량의 알코올이나 카페인의 섭취도 안압을 높이는 원인이 됩니다.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시는 것은 기본이겠죠? 맵고 짠 음식보다는 저염식, 또 눈에 좋은 비타민A나 오메가3, 루테인 등을 많이 드시면 좋고요. 

녹내장, 걱정보다는 예방 관리에 더 신경 쓰셔야 합니다. 건강한 눈, 우리의 관심에 따라 건강하게 지켜진다는 것, 잊지 마세요!

발병률 점점 높아지는 녹내장 예방법은? 

# 녹내장 환자, 갈수록 늘고 있는데 대안책은 없나요? 

국민건강보험공단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07년 36만 3천명이었던 환자수는 2013년 58만 3천명으로 60% 이상 증가했습니다. 50대 이상 환자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나 젊은 연령층의 녹내장 발병률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녹내장이란? 

녹내장이란 눈의 압력, 즉 안압이 높아져 시신경이 영향을 받아 손상을 입는 질환입니다. 각막과 수정체, 그 사이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혈액 공급에 장애가 생기는 것이 원인입니다. 전에는 노인성 안구질환 중 하나로 분류가 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노안 연령층에 낮아지면서 5~60대 중장년층만이 아닌 3~40대에도 녹내장 발병률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녹내장은 어떤 질환이며 우리 일상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눈의 안압 상승으로 시신경이 눌리게 되면 시야가 점점 좁아져 시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문제는 이러한 증상이 결국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이 매우 어려운데, 손상이 80% 이상 진행될때까지 그 자각이 어려워 녹내장 발병을 잘 모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녹내장의 경우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며 평소 눈 건강이 좋지 않은 분들이라면 녹내장 예방을 위한 생활 관리가 적극 이루어져야 합니다. 

# 녹내장 예방법, 생활습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 

뚜렷한 증상이 없이 천천히 시신경이 손상되기 때문에 1년에 한번은 꼭 정기검진을 받아야 하며 눈이 피로하지 않도록, 안압이 높아지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력에 영향을 미치는 안좋은 습관들은 당연히 피해야 하겠죠? 그럼 구체적으로 녹내장 예방법에 대해 하나 하나 살펴볼까요? 

1. 눈 건강 검진, 돈으로 살 수 없는 값진 예방 관리법 

건조증이 심하거나 시야 장애(흐리거나 좁아보이는 증상), 계속된 시력 저하 등이 있는 분들은 필히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없더라도 40대 이상, 그리고 가족력이 있거나 눈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정기 검진을 필수적으로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2. 안압이 높아지지 않도록 주의 

안압이 높아지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먼저 안압은 몸의 피로, 스트레스 등이 누적되면 상승합니다. 혈압이 오르게 되면 안압이 함께 오르며 시신경 손상이 가속화 됩니다. 그러므로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눈에 혈액이 몰려 열감이 상승하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답답한 옷보다는 편안한 옷을 입고 반신욕 등으로 순환을 좋게 해주는 게 좋습니다. 수분 섭취를 많이 하여 몸의 대사작용이 원활하도록 해주시고요. 

다량의 알코올이나 카페인 섭취, 흡연 등 또한 안압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평소 과도한 음주, 탄산 및 카페인 음료, 흡연 등을 피해 안압이 높아지지 않도록 해주세요. 

눈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것도 자제해야 합니다. 어두운 곳, 흔들리는 차안, 걸어다니면서 등 눈으로 보는 일에 대한 것을 피하세요. 특히 스마트폰 등 작은 화면을 보는 것은 눈 안압 상승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눈 속에는 안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방수가 있는데 이것이 빠져나가는 길이 막히게 되면 안압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평소 생활습관 관리에 신경써 주세요. 

아, 그리고 과격한, 무리한 운동 또한 안압 상승에 원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가벼운 운동은 좋지만, 심한 운동은 피해주세요. 

3. 눈에 좋은, 몸에 좋은 식이요법도 녹내장 예방법 

눈에 좋은 음식들, 얼마나 섭취하고 계신가요?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섭취하는 것도 좋고 영양제를 챙겨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비타민, 루테인, 오메가3등이 눈에 좋다는 정도는 알고 계시죠?

당근, 블루베리, 시금치, 검은콩, 미역, 고등어 등에는 이러한 눈에 좋은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어요. 꾸준한 섭취는 눈 건강 뿐 아니라 우리 몸의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되니, 건강을 위한 식이요법을 실천하세요! 

부산서면안과, 실명 위험 4대 안과질환은?

# 건강을 위해 알아두는 안과질환

아직은 젊다고 혹시 눈 건강에 소홀히 하고 계시진 않은가요? 젊을 때 어떻게 건강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나이 들어 눈, 몸의 건강 상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작은 외부 충격에도 몸이 잘 상하게 되거든요. 조금만 피로해도 몸이 쑤시고 살짝 넘어지거나 삐끗해도 통증에 오래 시달리게 돼요. 이제 나도 늙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시기가 바로 몸 이곳 저곳이 아프기 시작하면서라고 합니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야하는 우리, 건강보다 삶에 있어 더 중요한게 있을까요? 

오늘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하는 눈 건강! 

나이가 들수록 주의해야할 노인성 안과질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 합니다. 특히 실명을 불러올 수 있는 4대 안과질환으로 노인들에게 대부분 발생하기 쉬운 질환들을 알아볼까해요. 부산서면안과가 알려드리는 주의사항 쫙쫙, 밑줄 그어 가며 외워 두세요! 

# 주기적인 눈 건강 검진 만큼 중요한 건 없다! 

나이들수록 안과에 자주 가셔야 합니다. 주기적인 검진은 안과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러므로 1년에 한번은 꼭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세요. 시력, 그리고 눈 상태에 이상이 없는지 체크한다면 100세 시대를 더  밝은 눈으로 건강하게 바라보며 살 수 있게 될 것 입니다. 자 그럼 부산서면안과와 함께 4개 안과질환,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볼게요!

- 70대 80%, 90대 이상은 거의 대다수가 겪는 백내장 

백내장은 노화로 인한 대표적인 안과질환 입니다. 노인성 백내장은 예방 관리가 가장 중요하고 조기 발견, 치료하면 개선이 가능 합니다. 다른 안과 질환에 비해 수술법이 발달해 있고 치료 경과가 좋기 때문에 방치해두지만 않는 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단, 노인성 백내장 또한 그냥 방치하면 시력 저하가 계속 되어 실명에 이를 수 있습니다. 그러니 고치기 쉽다 하더라도 60대 이상 70%, 70대 이상 80%, 90대 이상은 거의 대다수가 겪는 질환이므로 눈 건강에 소홀하지 마시고 신경 써 주세요. 

- 안압 관리 중요, 초기 발견 쉽지 않은 녹내장 

조용한 시력 암살자로 불리는 녹내장은 실명 위험이 상당히 높은 안과질환 중 하나 입니다. 자각 증상이 늦게 나타나기 때문에 초기 발견이 쉽지 않습니다. 이미 증상들이 나타난 후라면 상당히 시신경 손상이 발전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녹내장 가족력이 있거나 안압이 높은 편이라면 40대 이상부터는 1년에 한번씩 눈 건강검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스, 과로 등에 주의하시고 눈이 충분히 휴식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가져 주세요. 

- 황반 손상으로 인한 실명, 황반변성 

황반변성은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50세 이상부터는 정기검진이 필수이고 가족력이 있다면 더 주의가 필요 합니다. 완전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조기 발견을 통해 시력 보전에 힘쓰는 것이 최선입니다. 망막의 황반부 아래 생긴 비정상적 신생 혈관에서 혈액 등이 노출되며 황반을 손상시는 질환인데요. 실명률이 높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안과질환 입니다. 

- 합병증이 불러오는 위험, 당뇨망막병증 

당뇨병 보다 그 합병증이 더 무섭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당뇨망막병증은 망막의 모세혈관이 막혀 저산소증을 일으키고 혈관 주위에 부종, 출혈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증상이 악화되면 실명 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식생활, 생활습관 등을 철저하게 관리하여 성인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당뇨병을 진단 받았다면 안과 검진에 소홀하시면 안됩니다. 연령과 관계 없이 질환을 앓고 있다면 정기적으로 안과를 방문하세요. 

노안 증상, 백내장과 녹내장과 다른 점은?

# 노년기 발생하는 다양한 안구질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노안 그리고 백내장, 녹내장의 증상은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구별하기게 생각보다 쉽지 않죠. 그냥 단순한 노안이겠거니 생각하고 있다가 뒤늦은 발견으로 병을 키우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노화를 피할 수는 없지만, 늦출 수는 있습니다. 

노안, 백내장, 녹내장, 어떻게 발생하며 그 증상, 구별법에 대해 그럼 자세히 알아봅시다! 

! 노안이란? 

노안은 주로 50대가 되면 대부분 경험하는 증상으로 최근에는 30대 발병률이 높아지면서 주의가 필요해지고 있죠. 컴퓨터,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 사용이 주된 원인이 아닐까 분석되고 있답니다. 노안은 눈의 수정체가 노화됨에 따라 그 기능에 문제가 생기며 나타납니다. 눈 속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수축과 이완의 속도가 늦어져 가까운 거리의 사물이 잘 보이지 않고 시야가 흐릿하게 보이고 눈이 침침한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 백내장이란? 

백내장은 그 증상이 노안과 비슷한데요. 특징적인 것은 사물이 겹쳐져 보이는 복시가 나타나며 눈이 부신 것에 더 민감하게 반응 합니다. 수정체가 빛을 제대로 통과시키지 못하고 혼탁해져 발생하는 백내장은 우리 나라 70대 이상은 90% 이상 겪는 대표적인 노화, 안구질환 입니다. 눈부심이 심해지고 눈의 피로도가 높아지는 백내장, 단순 노안과 이젠 구별하실 수 있겠죠? 

!!! 녹내장이란? 

녹내장은 노안과 백내장보다 좀 더 위험성이 높은 안구질환입니다. 안압, 즉 눈의 압력이 높아져 발생을 하는데요. 눈의 압력이 높아지게 되면 시신경이 손상을 입어 시력이 계속 떨어지는데, 심하면 실명에 까지 이를 수 있어서 조기 검진과 치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한번 위축된 시신경은 회복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 진행 속도를 늦추고 평소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녹내장은 그래서 무엇보다 매년 정기검진을 받고 눈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예방의 지름길 입니다. 안구질환은 조기에 발견하면 그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눈에 피로도를 높이는 행동은 가급적 삼가해주는 게 좋은데요. 과도한 음주와 흡연, 그리고 과로와 스트레스 등은 눈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충분한 휴식, 적절한 운동, 양질의 수면과 영양섭취는 건강한 눈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노안, 백내장, 녹내장 등의 진단을 받고 이미 진행되고 있다면 안과를 찾아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방치해 두었다간 더 증상이 악화되거나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노안클리닉을 통한 전문적인 노안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눈 건강을 관리해주며 백내장, 녹내장 등 또한 철저한 검사를 통해 사전 예방 또 개선 하는 등 다양한 치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안과의 문을 두드리세요! ^^ 

어느날 갑자기 또는 어느날 부턴가 문득 눈이 뿌옇게 보일때에는 안구질환을 한번쯤 의심해 보고 가까운 안과를 찾아 안과검진을 받아주실것을 권장합니다.

이러한 눈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은 안구질환의 전조증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산 서면 아이시티안과에서 알려드리는 눈이 뿌옇게 보이는 경우에 대한 정보 입니다.

1. 눈이 뿌옇게 보여요 - 백내장

눈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은 백내장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백내장은 노인층에 주로 나타나지만 최근 젊은층에도 종종 보이기 때문에 눈이 뿌옇게 보이는경우 가까운 안과에서의 질환검진이 필요한 증상입니다.

백내장은 주로 노인층에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빛이 눈을 제대로 통과하지 못해 일어나는 증상으로 시야가 뿌옇게 변한다거나 흐릿해지게 되고 이를 방치하게 되면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2. 눈이 뿌옇게 보여요 - 안구건조증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안구건조증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안과질환 입니다. 안구건조증 증상은 안구의 건조함을 기본으로 뻑뻑하고 피로감을 주며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증상까지 동반될 수 있습니다.

흔한 질환이다 보니 치료보다는 건조감을 그때 그때 해소하시는 분들이 많은 질환으로 방치하게 되면 안구통증까지 일어 날수 있으니 안구건조증이 의심되게 되면 가까운 안과를 찾아 빠른 치료를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3. 눈이 뿌옇게 보여요 - 녹내장

녹내장은 안구 내의 압력인 안압의 부적절한 상승으로 시신경에 문제가 발생하여 일어나는 안구질환으로 조기에 큰 불편함을 못느끼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며 오래 방치하게 되면 악화되어 실명에 까지 이룰수 있으니 반드시 조기치료가 필요한 안과질환 입니다.

눈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으로 가장 심각한 질환은 황반변성입니다.

황반변성의 경우에는 황반의 시각세포가 위축되거나 노폐물이 생기거나 두껍게 붓는 등의 현상이 나타나면서 눈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발생하며 오래 방치되는 경우 실명에 이를수 있으니 반드시 조기발견 빛 조기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당뇨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을 통하여 만들어진 포도당이 세포로 전달 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되는 질환으로 합병증을 더욱 심하게 보는 질환중 하나 입니다.

당뇨는 2013년기준 약 320만명으로 추정되며 당뇨전 단계인 공복혈당장애 환자 까지 합하면 1000만명에 육박하는 질환입니다.

당뇨로 인한 합병증중 안구질환도 예외는 아닙니다.

당뇨로 인한 대표적인 합병증으로 '당뇨망막병증'은 특히나 주의해야 하는 안구질환중 하나 입니다.

당뇨망막병증은 높은 혈당이 망막의 혈관을 망가뜨리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녹내장, 황반변성과 함께 우리나라 실명원인의 안구질환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당뇨망막병증은 실명을 초래 하는 질환으로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안구질환입니다. 시력에 문제가 없는 경우도 있으며 망막에 손상을 입었더라도 시신경이 밀집돼 있는 황반부가 손상되지 않았다면 정상시력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심한 경우 망막의 신생혈관이 터져 삼출물이 흘러 황반을 침범하거나 황반주종이 나타나 시력이 급격히 떨어 질 수 있어 주의 해야 하는 질환중 하나  입니다.

갑작스런 시력저하가 나나타는 경우 그저 안경점에서 시력검사를 하고 안경을 끼는 정도로만 가볍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갑작스런 시력저하에는 무언가 시력이 급격히 떨어진 이유가 있을수 있으므로 가능하시다면 가까운 안과에서의 안과 검진을 받아 보시는것을 권장합니다.

과거에 비해 현대사회에서는 TV, 컴퓨터, 스마트폰, 테블릿pc등의 미디어들을 접할 수 있는 경로가 다양해 지면서 더욱 주의하여 눈건강에 힘써야 할 요소들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눈건강에 좋지 않은 습관들은 안구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항상 주의 하여 눈건강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연령별 안구질환

영유아기

아직 성장이 진행 중인 영유아기에는 안구질환에 더욱더 힘써야 하는 시기입니다.

영유아기에 생긴 안구질환은 평생 아이에게 문제가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조심해야 할 요소로는 세균, 바이러스등의 결막염이나,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조심해 주어야 하며 미숙아의 경우에는 선천성녹내장이나 선천성백내장 또는 망막병증등의 안구질환이 있습니다.

연령별 안구질환

청소년기

청소년기 때 발생할 수 있는 안구질환으로는 결막염이나 안구건조증등이 있습니다.

청소년기부터 렌즈를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렌즈의 관리법 대로 잘 관리 되지 않는경우에 안구건조증을 유발 할수 있어 렌즈의 관리법을 숙지하여 잘 관리하도록 지도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청소년기에 잘못된 학습 습관은 눈피로에 큰 영향을 주게 되면서 시력감퇴의 큰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시력에도 힘써야 하는 시기 입니다.

연령별 안구질환

청년기

청년기에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컴퓨터앞에 앉아 근무를 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일부 청년들의 경우에 시력이 심하게 떨어지거나 안구건조증 또는 눈피로 및 눈충혈등의 안구질환을 많이 격게 됩니다.

이런 경우 어쩔수 없는 경우라 미루지 마시고 안구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해주시면 얼마든지 피할수 있습니다.

청년기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안구질환으로 눈피로의 경우에는 눈을 잠시 감고 휴식을 취해주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눈을 자주 깜빡이거나 인공눈물을 사용하여 안구건조증상에 대비해주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연령별 안구질환

중장년기

중장년기에는 안구 노화로 인한 질병이 가장 많습니다.

대표적인 안구질환으로 노안 현상이 있으며 노안 현상의 경우에는 멀리 있는 물체는 잘 보이나 가까이 있는 물체가 잘 보이지 않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외 안구질환으로 녹내장,백내장 등이 있으며 이러한 안구질환의 경우에는 실명에 까지 이르게 되므로 조기에 발견함이 굉장히 중요하며 꾸준한 관리는 필수 입니다.

중장년기의 안구질환은 조기에 발견 하는것이 중요한데 안구질환은 대부분 육안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운 안구질환들이 대부분 입니다

하여 40대 이상의 중장년기의 분들은 정기적인 안과검진이 필수라 할수 있습니다.

영유아기 때부터 중장년기까지 나타날 수 있는 안구질환을 부산 서면 아이시티안과에서 알아봤습니다.

안구질환은 선천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나 대부분 후천적으로 눈관리가 잘 되지 않아 나타나는 안구질환이 대부분이므로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필요로 하며 눈건강에 좋은 생활습관을 영유아기때 부터 잘 익힐 수 있도록 지도에 힘써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요즘 처럼 건조하면서 미세먼지농도가 매우 짙게 나타나는 현상들이 있을때면 눈이 시린현상들을 경험 하실텐데요

단순하게 건조해서 또는 미세먼지로 인해서 눈이 시린 현상이 나타나는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현상들은 안구질환으로 이어 질수 있기 때문에 어떤 이유들로 눈이 시린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눈이 시린이유

안구건조증

눈이 시리다고 느껴질 때에는 안구건조증을 의심해보도록 합니다.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안구건조증은 최근 작은 스크린이나 큰 스크린을 오래 바라보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환자분들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단순하게 스크린을 오래 바라봐서는 아닙니다

오래동안 눈을 깜빡거리지 않고 스크린에 집중하게 되면서 말라버린 눈이 제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면서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눈이 시린이유

결막염

안구질환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경험 해봤을법한 대표적인 안구질환이 바로 결막염 입니다.

흔히, 눈병이라고 부르기도하는 결막염은 농도가 짙은 미세먼지로 인하여 눈건강에 악영향을 주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막염에 걸리게 되면 눈꼽이 계속해서 끼는 현상이 대표적이며 눈동자 위로 하얀 막이 생기는 현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눈이 시린이유

각종 안구질환

안구건조증이나 결막염 외에도 눈이 시린이유로 꼽을 수 있는 안구질환으로 백내장이나 녹내장이 발생한 경우를 꼽을 수 있습니다.

백내장이나 녹내장의 경우에는 장년층 또는 노년층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질환들은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한 안구질환으로 조기에 발견하여 빠르게 치료를 해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백내장이나 녹내장의 경우에는 조기에 발견하기 어려운 점이 많아 가능하시다면 가까운 안과에서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받으실 것을 권장합니다.

눈이 시린이유에 대해서 몇가지 이유를 확인하면서 환경적인 요인들이 눈이 시린이유를 만들어 낼수 있다는 것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안과질환의 경우에는 선척적인 부분 보다는 후천적인 환경요인이 더 많다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안과질환들의 경우에는 눈건강을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로 대처 할 수 있으니 눈건강에 좋은 여러 가지 팁들을 확인하고 항상 생활화 하도록 노력합니다.